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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성공요인 유대인 교육법

by eaee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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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이 미국의 모든 엘리트 대학에서 주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유대 문화를 대표하는 위대한 사상가인 마이모니데스(Maimonides)에 관한 회의가 매년 맨해튼에서 열린다고 한다. 일류 철학자에서 서민들까지 유대인이라면 누구나 이 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데, 다양한 좌담회에서 어떤 사람은 철학사상을 이야기하고 어떤 사람은 생활의 실천을 논하며 어떤 사람은 역사를 이야기 한다. 사흘에 걸쳐서 계속되는 이 회의에 수많은 음식점 종업원들도 휴가를 내서 참가한다고 한다. 유대인들은 지식 엘리트들이 대중과 아주 친밀하게 결합되어 있어 서로 못하는 얘기가 없다는 것이다. <문명들의 대화, 뚜웨이밍191><유대인의 성공요인 >


세계 인구의 0.2%인 유대인이 세계 억만장자의 3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로스차일드, 조지 소로스, 토머스 에디슨, 아인슈타인, 스티븐 스필버그 등 유명한 사람들 상당수가 유대인이다. 


현재의 미국을 지탱하는 금융인, 방송계, 법조계의 많은 사람들이 유대인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미국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유대계 사람들이란 말도 있다. 흔히 유대인과 우리나라 사람들을 비교하기도 한다. 학습능력과 근면함 등에서 닮은 점이 많다고 한다. 한민족과 유대인의 닮은 점은 유대인과 우리 민족이 수 천 년 동안 많은 고난을 겪고 그것을 이겨내며 지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우리 민족은 일제 강점기를 제외하고는 국가를 잘 보존하며 자국 영토에서 재산을 겪었지만 유대인은 로마 통치시절 삶의 근거지에서 쫓겨난 이후 유럽 전역을 떠돌면서 살아갔고 계속된 박해를 받으면서 명맥을 이어왔다. 그런 고난으로 민족적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더 강하게 현실에 적응하면서 생명력을 키운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유대인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장점이 있다. 그것은 권위에 굴종하지 않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로 고난을 극복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농경사회에서 안정된 삶을 살았기 때문에 전통을 중시하고 공동체적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권위에 복종하는 아시아적 특징을 가졌다. 반면에 유대인들은 살아남기 위하여 창의적인 발상이 항상 필요했기 때문에 그런 해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더욱 강하게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동양철학 교수였던 뚜웨이밍 교수의 <문명들의 대화>에서는 이런 유대유대인들이 미국의 모든 엘리트 대학에서 주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유대 문화를 대표하는 위대한 사상가인 마이모니데스(Maimonides)에 관한 회의가 매년 맨해튼에서 열린다고 한다. 일류 철학자에서 서민들까지 유대인이라면 누구나 이 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데, 다양한 좌담회에서 어떤 사람은 철학사상을 이야기하고 어떤 사람은 생활의 실천을 논하며 어떤 사람은 역사를 이야기 한다. 사흘에 걸쳐서 계속되는 이 회의에 수많은 음식점 종업원들도 휴가를 내서 참가한다고 한다. 유대인들은 지식 엘리트들이 대중과 아주 친밀하게 결합되어 있어 서로 못하는 얘기가 없다는 것이다. <문명들의 대화, 뚜웨이밍191><유대인의 성공요인 >

 

 

세계 인구의 0.2%인 유대인이 세계 억만장자의 3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로스차일드, 조지 소로스, 토머스 에디슨, 아인슈타인, 스티븐 스필버그 등 유명한 사람들 상당수가 유대인이다. 

 

 

현재의 미국을 지탱하는 금융인, 방송계, 법조계의 많은 사람들이 유대인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미국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유대계 사람들이란 말도 있다. 흔히 유대인과 우리나라 사람들을 비교하기도 한다. 학습능력과 근면함 등에서 닮은 점이 많다고 한다. 한민족과 유대인의 닮은 점은 유대인과 우리 민족이 수 천 년 동안 많은 고난을 겪고 그것을 이겨내며 지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우리 민족은 일제 강점기를 제외하고는 국가를 잘 보존하며 자국 영토에서 재산을 겪었지만 유대인은 로마 통치시절 삶의 근거지에서 쫓겨난 이후 유럽 전역을 떠돌면서 살아갔고 계속된 박해를 받으면서 명맥을 이어왔다. 그런 고난으로 민족적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더 강하게 현실에 적응하면서 생명력을 키운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유대인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장점이 있다. 그것은 권위에 굴종하지 않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로 고난을 극복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농경사회에서 안정된 삶을 살았기 때문에 전통을 중시하고 공동체적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권위에 복종하는 아시아적 특징을 가졌다. 반면에 유대인들은 살아남기 위하여 창의적인 발상이 항상 필요했기 때문에 그런 해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더욱 강하게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동양철학 교수였던 뚜웨이밍 교수의 <문명들의 대화>에서는 이런 유대인에 관한 언급이 나온다. 
”유대인들이 미국의 모든 엘리트 대학에서 주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유대 문화를 대표하는 위대한 사상가인 마이모니데스(Maimonides)에 관한 회의가 매년 맨해튼에서 열린다고 한다. 일류 철학자에서 서민들까지 유대인이라면 누구나 이 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데, 다양한 좌담회에서 어떤 사람은 철학사상을 이야기하고 어떤 사람은 생활의 실천을 논하며 어떤 사람은 역사를 이야기 한다. 사흘에 걸쳐서 계속되는 이 회의에 수많은 음식점 종업원들도 휴가를 내서 참가한다고 한다. 유대인들은 지식 엘리트들이 대중과 아주 친밀하게 결합되어 있어 서로 못하는 얘기가 없다는 것이다.“


참으로 부러운 장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하지 못한다. 위계질서가 있고, 학벌에 대한 편견이 있고, 남녀와 노소의 구분이 있고, 직업에 차별이 있어서 대화하지 못한다. 선입견으로 모든 것을 판단해버리고 사용하는 언어도 잘 소통되지 못하도록 애매한 표현이 있으며 논리적 토론이 공격적이라고 비난 받는다. 이스라엘의 도서관은 왁자지껄하다고 한다. 서로 토론하느라고 항상 시끄럽다고 한다. 우리나라 도서관에서는 조그만 소리를 내도 눈총을 받는다. 


유명한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서 해준 일들이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아이가 좋아하는 일에 주의를 기울여라. 좋아하는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도록 격려하라.
. 아이와 토론하는 환경을 만들어라. 토론은 아이의 언어 능력을 키워주고 자신감을 심어주며 판단력을 강화시킨다.
. 아이가 자신이 품은 의문점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라.
. 교사가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지 마라.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교사에 대한 반대 의견을 능숙하게 전달하도록 협력하라.
. 아이를 안전하지만 복잡한 상황에 둠으로써 문제 해결을 유도하라. 복잡한 상황에서의 문제 해결은 논리적 사고를 배양하는 실용적인 방법이다.
. 아이에게 지는 법을 가르쳐라. 지는 법을 알면 아이는 인내력을 기르게 되고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The Rule, 앤드류 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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