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성공에 가장 필요한 것 <용기의 힘> 용기를 주는 글
우리의 삶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인생의 어느 시점으로 돌아갈 때 후회한다면 그것은 용기를 내지 못했던 것이다.
두려움은 생각을 마비시키고 숨을 쉴 수 없게 만든다. 두려움에 빠지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으면서 우울해진다. 그런 경험을 모두 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좌절에서 깨어나는 것은 어렵다. 그럴 때 용기에 관한 책을 집어 들고 읽기를 권하고 싶다.
용기가 나지 않을 때 우리는 용기를 내도록 하는 말이 필요하다. 그것도 잘 정리된 용기에 관한 말들이 우리를 설득할 수 있다면 우리는 삶을 얻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언젠가 용기에 관한 책을 일고 나서 그 책을 책꽂이에 꼽아 두었다가 그 책이 필요 없으면 우리는 아준 잘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곧 우울하고 인생을 좌절하게 만드는 일이 생긴다. 그러면 다시 용기에 관한 책을 집어 들고 몇 구절이라도 읽어보자.
역경을 이겨내는 것은 노력과 인내이다.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없다. 그래도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다시 부딪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역경에 처했을 때 죽음을 생각한다. 도저히 해쳐나갈 길을 없어 보이고 막막한 순간에 죽음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면 하는 말이 있다. 좋다. 죽을 힘을 다해서 살아보자.
감정적인 생각들을 접어두고 생각을 하면 용기를 낼만한 방법들이 많다. 실패의 원인이 무엇인지 어려움에 빠진 상황이 어떤 것인지, 현재 무엇인 중요한 것인지, 용기를 내서 해야 할 첫 번째의 일은 무엇인지 생각이 들게 된다.
곤경에 빠졌을 때 생각을 하는 방식을 연구해둘 필요가 있다. ‘죽기 밖에 더하겠어?’라든지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라고 말한 이순신 장군의 말을 떠올리든지 우리가 용기를 내기 위하여 항상 기억할 수 있는 말이 있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성공이란 단어에는 업적, 극복할 장애물, 실패 가능성 이 모두가 포함되어 있다.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더 크고 실패의 가능성이 높을수록 그 성공은 더욱 값진 것이 된다. 극복할 것이 없다면 성공이란 것도 없다.
역경이 닥쳤을 때는 용기와 신념이 필요하다. 도망가고 숨어버리고 포기해버리고 싶은 유혹이 크겠지만, 역경이란 자신과의 싸움이며 이를 겪어본 사람만이 그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역경은 성장의 기회이면서 동시에 실패의 늪이기도 한 것이다.’
좌절했을 때 생각해보면 사실 잃을 것이 별로 없다. 우리의 인생에는. 그래서 용기를 내어 도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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