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관한 명언 좋은 글귀 2>
사는 것을 뒤돌아보면 마치 늪과 같은 곳에서 한 발 한 발 징검다리를 놓아가며 전진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한 발 나가기 위해서는 뒤에서 돌을 가져와 앞에 놓아야 한다.
과거와 단절할 수 없다. 과거에 일이 잘못되면 지금이나 앞으로 고생을 해야 한다.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항상 발전과 혁신을 위해서는 과거로부터 교훈을 가지고 오늘 판단하고 행동한다. 오늘의 행동은 미래를 위한 것이다.
E.호퍼는 ‘미래를 예언하는 유일한 방법은 미래를 형성할 힘을 지니는 것이다.’고 한다. 로마 공화정 말기의 시인인 호라티우스는 ‘미래에는 전혀 의지하지 말고 오늘의 결실을 거두라.’고 했다.
현재라는 것이 개념상 있는 것이지 실제로는 과거와 미래만 있을 뿐이다. E. 버크는 ‘과거를 가지고는 결코 미래를 설계할 수 없다.’고 했고 E.고스는 ‘과거는 장례식처럼 지나가고 미래는 불청객처럼 온다.’고 했다.
G. 오웰은 ‘과거를 통제하는 자는 미래를 통제한다. 현재를 통제하는 자는 과거를 통제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아널드베넷은 ‘과거 속에서 사는 사람들은 미래 속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복종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은 거꾸로 돌아가기 시작할 것이다.’고 했고 명심보감에는 ‘미래를 알고 싶다면 과거를 살펴보라.’고 했다.
또한 바이런도 ‘미래에 관한 최고의 예언자는 과거다.’라고 했다.
N.위너는 ‘발전은 미래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뿐만 아니라 새로운 제약도 부여한다.’고 했으며 J.F.케네디는 ‘사실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절망도 과거에 대한 고발도 아니다.’고 했다.
로마시대에 그리스 철학자인 에픽테투스는 스토아학파로 알려져 있는데 기원후 90년 당시의 상황은 로마의 다양한 신들과 아직은 정착되지 못한 기독교가 싹트던 시기로 신과 인간에 관한 많은 명상이 이루어졌던 시기일 것이다.
그는 ‘슬픔에서 벗어나 살고 싶다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이미 일어난 것처럼 여겨라.’라고 했다. 미래에 관한 불확실성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는 뜻으로 읽힌다.
마찬가지로 A.프랑스도 ‘신중한 사람이란 미래의 불확실한 사건들의 결과를 희망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과거의 역사와 미래를 연관시키는 명언들도 많다.
라마르틴은 ‘역사는 모든 것을, 심지어는 미래까지도 가르쳐 준다.’고 했고 제퍼슨은 ‘역사는 사람들에게 과거를 알려주어 그들이 미래를 판단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고 했다.
F.D.루스벨트는 ‘우리는 젊은이들을 위해 미래를 항상 건설할 수는 없지만 미래를 위해 젊은이들을 양성할 수는 있다.’고 했다.
니체는 ‘운명은 우리가 그것을 알기도 전에 이미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미래가 오늘의 법칙을 정하는 것이다.’고 했다. 미래는 생각에 의해서 결정되고 그 생각은 오늘을 바꾸기 때문에 결국 미래는 생각 속에 있다는 뜻으로 생각된다.
세네카는 ‘자기 자신을 위해 미래를 끌어올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다.’고 했다. 미래를 결정할 권한이 개인에게는 없다는 생각일 것이다.
명심보감에는 ‘지난 일은 맑은 거울과 같고 앞날의 일은 캄캄한 밤과 같다.’는 말이 있다. O.W.홈스는 ‘지혜는 과거의 요약이지만 아름다움은 미래의 약속이다.’고 하여 경험으로 지혜를 삼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인간의 속성을 간파하였다.
호라티우스는 ‘지혜로운 신은 미래의 문제들을 밤의 어둠으로 덮는다.’고 하였다. 미래를 걱정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하다는 뜻으로 읽힌다.
라로슈푸코는 중요한 말을 한다. ‘철학은 과거와 미래의 불행을 쉽게 이긴다. 그러나 현재의 불행은 철학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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