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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부여를 위한 생각 :천재성에 관하여

by eaee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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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부여를 위한 생각 :천재성에 관하여>

우리 모두 천재이다. 다만 그 천재성이 어디서 발휘되는지 모를 뿐이다. 너무도 자명한 분야가 있다. 수학, 음악, 문학 등의 분야에서는 쉽게 드러난다. 그러나 여러 가지 재능이 복합적으로 숨겨져 있는 경우에는 자신이 어떤 분야에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 모르고 평생을 사는 경우가 많다. 


세상이 바뀌면서 천재라고 부르는 경우도 다르게 나타난다. 과거에 천재라고 부르다 지금은 없어진 천재가 주판 천재이다. 그리고 새로 나온 천재들도 많다. 게임 천재가 있고 비보이 천재가 있고 댄스 천재도 있다. 시대를 바꾸어 태어나면 천재도 천재가 아닌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는 ‘발명가와 천재들은 언재나 처음에는 바보 취급을 받았고 끝까지 그런 취급을 받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 해즐릿은 ‘법칙과 모범들은 천재와 예술을 죽인다.’고 했다. 


인구가 많지 않았던 영국이 전 세계를 영국의 식민지로 삼고 대영제국이라는 최대의 강국이 되었던 이유는 영국의 모든 국민들이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국가와 사회도 스스로 성장하면서 발전한다. 그 발전이라는 것은 사회나 국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천재성을 일깨워서 그것은 발휘될수록 하고 그것은 모두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때 가능한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는 산업사회를 뒤로하고 더 나은 사회로 가려하고 있다. 모든 준비는 되어있다. 젊은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천재성을 발휘될 수 있도록 원해주고, 젊은이들이 스스로 가진 천재성이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을 없애고 도전할 때 천재성이 깨어난다. 


‘뛰어난 천재는 남들이 이미 걸어간 길을 경멸하고 개척되지 않은 영역을 찾는다’고 링컨은 말했다. 또한 호라티우스는 ‘역경은 천재를 드러내고 번영은 그것을 감춘다.’고 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선택하여 그 길에서 고난을 만나고 그것을 극복하면서 천재성이 길러진다. 


에머슨은 말했다. ‘자기 생각을 믿는 것, 자기에게 진심으로 옳다고 여기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도 옳다고 믿는 것, 그것이 천재다.’ 기존의 시스템과 기성세대가 정해진 길을 가는 것은 천재성을 잃어버리는 것일 지도 모른다. 

 

자신이 재능이 있고 자신이 원하고 자신이 잘하는 것을 도전해야 천재성을 살릴 수 있다. 스위프트는 ‘천재가 세상에 나타날 때 그를 알아보는 징표는 모든 바보들이 단결해서 그를 배척하는 꼴이다.’라고 말했다. 스스로 원한다면 남들이 무어라고하든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삶을 충실하게 일으켜 세우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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