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검색량: 12,400회]

목차
- 합격 기준의 차이가 실제로 의미하는 것
- 1급 시험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
- 채용 담당자가 두 등급을 다르게 보는 이유
- 2급 없이 1급에 곧장 응시해도 되는가
- 학점은행제 인정 학점의 차이
GTQ 자격증을 준비하려는 분들이 먼저 마주치는 질문 중 하나가 1급과 2급 중 어느 쪽을 목표로 잡을지입니다. 둘 다 국가공인 자격이고 시험 구성도 비슷해 보이지만, 막상 준비에 들어가면 체감 난이도 차이가 상당합니다. 이 글에서는 합격 기준과 출제 범위의 차이부터, 취업 시장에서 두 등급이 어떻게 다르게 받아들여지는지까지 정리합니다.
합격 기준의 차이가 실제로 의미하는 것
GTQ 포토샵 기준으로 2급은 60점 이상, 1급은 70점 이상이 합격 기준입니다. 숫자로만 보면 10점 차이지만, 이 간격이 의미하는 것은 생각보다 큽니다.
두 등급 모두 4문항이 출제되며, 4번 문항이 35점으로 가장 높은 배점을 차지합니다. 1번과 2번이 각 20점, 3번이 25점입니다. 2급은 앞 세 문항을 고르게 풀어도 합격선에 닿을 수 있는 반면, 1급은 4번 문항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확보하지 않으면 합격이 어렵습니다. 합격 기준이 높다는 것은 곧 가장 배점이 높은 마지막 문항을 완성도 있게 처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답안은 PSD 파일과 JPG 파일을 동시에 제출해야 하며, 이 형식은 1급과 2급 모두 동일합니다.
1급 시험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
1급과 2급의 출제 범위 차이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펜툴 (Pen Tool) 활용 수준입니다.
2급에서는 도형 도구와 기초 사진 편집 수준의 작업이 주를 이룹니다. 패스 작업이 출제되더라도 단순한 수준에 그칩니다. 반면 1급은 복잡한 패스를 정교하게 그리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원하는 형태를 펜툴로 정확하게 따내는 작업이 고배점 문항에 포함되기 때문에, 펜툴 숙련도가 사실상 1급 합격의 분기점이 됩니다.
레이어 합성과 선택 영역 작업의 정밀도도 1급에서 한 단계 올라갑니다. 2급이 기본 작업의 완성도를 보는 시험이라면, 1급은 그 작업들을 복합적으로 엮어내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채용 담당자가 두 등급을 다르게 보는 이유
GTQ 자격증이 취업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는 직무에 따라 다릅니다. 마케팅, 콘텐츠 제작, SNS 운영처럼 포토샵을 실무에서 다루는 직군에서는 자격증이 포토샵 활용 능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수단이 됩니다. 이때 두 등급이 주는 인상은 다릅니다.
✅ GTQ 2급: 기본적인 포토샵 조작이 가능하다는 수준으로 읽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GTQ 1급: 실무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는 신뢰로 이어집니다.
포트폴리오 없이 자격증만 제출하는 상황이라면, 1급과 2급의 등급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부각됩니다. 전문 디자이너 채용에서는 포트폴리오가 자격증보다 중요하게 다루어지지만, GTQ 1급은 포트폴리오와 함께 제시될 때 보완 효과가 있습니다.
2급 없이 1급에 곧장 응시해도 되는가
GTQ는 응시 자격에 학력·경력·선행 등급 취득 조건이 없습니다. 2급을 먼저 취득하지 않아도 1급에 곧장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토샵을 처음 접하는 경우라면 2급 과정을 먼저 밟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일반적으로 2급 수준까지는 독학으로 2주에서 1개월 내외면 도달할 수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1급은 여기서 펜툴과 레이어 합성 작업을 충분히 익혀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1~2개월 정도의 실습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이미 포토샵을 어느 정도 다룰 줄 아는 분이라면 1급을 처음부터 목표로 잡아도 무리는 없습니다. 취업 스펙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면, 2급보다 1급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이 같은 시간 대비 효율이 높습니다.
학점은행제 인정 학점의 차이
GTQ 포토샵은 학점은행제 시각디자인 전공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1️⃣ GTQ 포토샵 1급 → 전공필수 5학점 인정
2️⃣ GTQ 포토샵 2급 → 전공선택 3학점 인정
같은 자격증이지만 등급에 따라 인정 학점과 전공 분류가 달라집니다. 비전공자가 시각디자인 관련 학위 취득을 목표로 할 경우, 1급이 학점 효율 면에서 유리합니다. 학점 등록은 매년 1·4·7·10월에 신청할 수 있으며, GTQi 일러스트도 같은 체계로 인정되기 때문에 두 종목을 함께 준비하면 전공 학점을 효율적으로 쌓을 수 있습니다.
GTQ 1급과 2급은 시험 형식이 같아 보이지만, 합격 기준과 요구 기술 수준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취업 활용이나 학점은행제 연계를 고려한다면 1급 취득이 더 유리하며, 포토샵 경험이 없는 상태라면 2급 과정을 거치는 것이 준비 효율이 높습니다. 비전공자로서 응시자격을 먼저 갖춰야 하는 상황이라면, 학점은행제로 시각디자인 전공 학점을 이수하면서 GTQ 자격 취득을 병행하는 방법을 검토해 보시길 권합니다.
'자격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청소년지도사 2급 시험과목 난이도, 암기형과 이해형으로 나눠보기 (0) | 2026.07.27 |
|---|---|
| 방사선사 응시자격, 3년제·4년제 차이와 합격 기준까지 한 번에 (0) | 2026.07.26 |
| ERP정보관리사 학력·전공 제한 없는 CBT 시험, 어떤 과목부터 시작할까 (1) | 2026.07.25 |
| 한국어교원자격증 1·2·3급 등급 차이, 채용 현장에서는 뭐가 달라질까 (0) | 2026.07.25 |
| 지게차운전기능사 출제기준, 2024 개정 이후 필기 2과목 구성과 실기 감점 항목 (0) | 2026.07.24 |
댓글